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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생각


팁봇때문에 급조한 곳이지만 기왕에 만든거 이것 저것 생각 정리, 자료 링크 보관용등으로 이곳을 활용해보려고 한다.


작년부터 미주식시장과 비트코인에 연동되는 코인시장은 대체로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주식시장이 오르면 비트는 하락, 비트가 회복시 주식시장은 하락.

12월 중순부터 무섭게 내리꽂던 다우는 모두의 비관적인 예상과 달리 1월들어 상당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반면 12월 중반부터 뜬금없는 상승을 하던 코인시장은 크리스마스를 정점으로 1월들어 다시 하락세에 들어서 저점을 테스트하고 있다. 제법 상승을 이어가던  다우가 어제  300포인트 하락한 반면  비트는 저점을 아슬아슬하게사수하면서 반등했다.  남은 1월 그리고 올 한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의 움직임은 무척 흥미로울것 같다.


유료 블로그를 운영하는 마틴 암스트롱은 다우가 25000위에 정착하지 못하면 다시 무섭게 하락할 거라고 한다.


https://www.armstrongeconomics.com/blog/






1929년 하락




1987년 하락




2019년





25일 이후로 코인시장의 하락에서 상승을 예상하는 입장에서 1월말 다우지수의 폭락이 나타날지 자못 궁금해진다.


또한 1월 저점이 최소 상반기 비트 저점이라고 가정한다면 올 한해 주식시장은 점점 가라앉는 타이타닉이 되지 않을까 한다. 코인시장은 1월 저점, 2월 상승, 6월 의미심장한 상승(=주식 시장의 큰 충격), 10월 하반기 저점(=주식시장 반짝 상승), 연말 불장(=주식시장 관뚜껑 덮음)  대충 이런 시나리오로 예상해 본다 ㅎㅎ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12월 6일날 14일부터 다우가 폭락할거라고 미리 예상한 사람이 있었다.


샘의 유튭에 달린 댓글이었는데 이 댓글은 몇시간후 삭제되어 사라졌다. 이 YOYO라는 사람은 또 미정부의 셧다운도 미리 알고 있었다. 누군지 정체가 궁금하지만... 비트의 상승 타임라인은 틀렸지만 3월이후 크립토 강세를 예측하고 있으니 

한번 지켜볼 일이다.